송영길 국회의원 프로필 더불어민주당 탈당

 

 

송영길은 1963년 3월 21일생으로 키가 182cm인 큰 체격을 가졌고, 본관은 여산 송씨이며, 전라남도 고흥군 출생이다.

학력은 광주대동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상경대학(경영학/학사), 한국방송통신대학(중어중문학,일본학/학사), 조선대학교(정치학/명예박사)를 졸업하였다.

 

 

 

 

군대는 수형으로 인한 병역면제이며, 종교는 천주교로 세레명이 대건 안드레아이다. 배우자 이름은 남영신이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5대 더불어민주당 대표이자 대한민국 제16, 17, 18, 20, 21대 국회의원이자 제13대 인천광역시장.

정계 입문 이후 줄곧 인천광역시를 지역 기반으로 정치 생활을 하였고, 인천광역시에서 손꼽히는 민주당계 정당의 텃밭인 계양구 을 지역구에서 5선에 성공했으며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해 제13대 인천광역시장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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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은 학생운동가로서 1984년 초대 연세대학교 총학생회장을 역임하였고,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직후부터는 노동운동에 뛰어들었으며 제36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노동인권 변호사로 활동했다. 이후 국회의원 당선 된 후 해외출장을 갔다가 북한 대표단보다 영어 실력이 저조하다는 것에 충격을 받아 영어공부를 독학했으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어중문학과와 일본학과를 나왔고 러시아어도 공부하였다고 한다.

 

 

 

 

2021년 5월 2일, 더불어민주당 임시전국대의원대회에서 제5대 더불어민주당 대표로 선출되었고, 2022년 1월 25일에는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86세대의 용퇴를 촉구하기도 했다. 2022년 3월 10일, 제20대 대통령 선거 패배에 책임을 지고 임기를 채우지 못한 채 대표직을 사퇴하였다.

 

 

 

 

2022년 4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중 서울특별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해, 경선을 통해 김진애 전 의원을 누르고 민주당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중 서울특별시장 후보로 나섰으나 오세훈 서울시장에 참패한 경력도 있다.

당시 그는 인천 계양구을 국회의원이었으나 서울특별시장 후보가 되기 위해 의원직을 사퇴하였고, 인천 계양구을 보궐선거에는 이재명전 경기도지사가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전략공천되어 당선되었다. 굳이 자신의 텃밭인 인천 계양구을을 내려놓고 하필 그 자리에는 대통령선거에는 낙선한 이재명 전 경기도 지사가 출마한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이재명 전 경기도 지사는 거주지인 분당구갑도 보궐선거구였으나 당선에 유리한 무연고지 인천계양구을로 도망쳤다는 비판이 있다.

 

 

 

 

 

 

2023년 4월 12일 송영길 당시 당대표 후보의 캠프에서 일하던 사람들이 압수수색을 당하고 검찰이 이정근이 모 사업가로부터 10억여원을 받은 알선수재죄를 수사하던 중, 휴대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더불어민주당/2021년 전당대회 과정에

"투표권을 가진 대의원 등에게 돈봉투를 줄 것을 모의"한 녹음파일 및 텔레그램 대화 내용 등을 확보했다는 속보가 나오면서 파문이 일며,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사건의 중심 당사자로 떠올랐다.

 

 

 

2023년 4월 22일 한국시각 오후 11시에 파리 기자회견을 진행하였다. 회견에서 모든 잘못은 자신에 있고 모든 의혹이 해소될때까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상임고문 역시 사퇴한다고 밝혔고, 23일 한국으로 귀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