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프로필 나이 키 마약 음주 사건사고 추적60분

 

 

 

 

가수 남태현은 1994년 5월 10일생으로 현재 29세이다. 경기도 하남시 출생이고, 키는 176cm에 2014년 아이돌 그룹 WINNER의 전 멤버이며 현재 밴드 사우스 클럽의 보컬리스트이자 프런트맨으로 활동하고 있다.

 

 

 

 

남태현은 WINNER 시절부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커리어가 뛰어난 편이었으며, 전 앨범을 본인이 직접 만들었고 가창력 또한 뛰어난 가수이다.

 

 

 

하지만 그의 뛰어난 커리어에 비해 데뷔 초, 윽박 논란과 더불어 학창 시절 일진설과 강제전학을 당했다는 의혹이 발생한 바가 있었으나 당시 YG엔터테인먼트는 언제나 그랬듯이 무대응으로 일관하였고, 이후 콘서트에서 팬들에게 소리치며 반말로 화낸 사건과 공연 도중 흡연한 사건 등 여러 문제를 자주 일으켰다.

 

 

 

 

또한 2019년 4월 가수 장재인과 공개연애를 하게 되면서 남태현이 바람을 피웠다는 사생활이 알려지면서 둘은 결별하게 되었고, 이후 2022년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했던 서민재와 필로폰 투약 혐의로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사건도 있었다.

 

 

 

남태현은 2023년 3월 음주운전으로 또다시 논란과 사건이 일어났으며 오는 7월 14일 방영된 추적 60분을 통해 최초로 마약 관련 심경을 밝히며 마약 투약으로 인한 생활고를 고백했다.

 

 

 

 

마약 투약 이후 남은 것은 빚 5억과 연체된 카드값이었다고 한다. 본인의 집은 물론 부모님의 집까지 내놔야 한다는 그는 빚을 갚기 위해 곧 식당 아르바이트를 할 예정이라고 하였고 현재 마약중독 치유 재활센터에서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