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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준 프로필 나이 국적 키 병역기피 입국 금지 논란
    카테고리 없음 2023. 7. 13. 20:18

     

     

     

     

     

    한국계 미국인 가수 겸 배우이자 유투버인 스티브유(이하 유승준)는 1976년 12월 15일생으로 나이는현재 47세이다.

    서울 강남구 잠실에서 출생하였으며, 키는 176cm로 날렵한 외모를 가지고 있다. 대한민국과 미국의 국적을 가지고 있었고(현재는 대한민국 국적 포기한 상태) 2004년에 결혼 후 4명의 자녀와 함께 현재까지 미국에서 생활 중이다.

     

     

     

     

     

    그는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까지 한국에서 가수로 활동하여 한때는 댄싱머신, 아름다운 청년, 스타가 되기위해 태어난 남자 등으로 불리면서 세기말을 풍미했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기 가수이자 만능 춤꾼이었다.

     

     

     

     

     

    하지만 2002년 1월, 병역기피 사건(병역기피를 목적으로 국적을 포기)이 터지면서 국내에서의 이미지가 돌이킬 수 없이 추락하였으며. 곧이어 대한민국 정부에서도 스티브유가 일으킨 해당 사건이 출입국 관리법 제11조 1항 3호 대한민국의 이익이나 공공의 안전을 해하는 염려가 있다는 내용에 근거하여 입국금지 처분을 내렸다.

     

     

     

     

     

    그 후 2002년 2월 2일 인천국제공항 입국 심사대에서 다시 미국으로 되돌아간 뒤, 2003년에 예비 장인의 조문때문에 사흘간 일시적으로 입국한 건을 제외하면 고향인 한국에 발도 들이지 못하고 있다. 한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고국에서 쫓겨난 이후 연예계 병역기피의 대명사로 불리면서 연예계는 물론, 한국 사회에서도 사실상 흑역사가 된 가수이다.

     

     

     

     

     

    이 사건으로 인해 한국인 '유승준'이 아닌, 미국인 '스티브 유'로 불리게 되었으며, 한국에서의 입지가 사실상 소멸했다고 보며, 병역기피 사건 이후로 그의 곡들은 TV, 라디오에서 들을 수 없게되었다.

     

     

     

     

     

    입국 금지 사건 이후 미국에 거주하며, 미국과 중국에서 가수와 배우로 활동 중이라고 한다. 미국이나 중국이 소란스러울 만하면 입국을 허락해달라고 떠드는지라 국내 네티즌들 사이에선 "유승준이 입국 이야기를 꺼내면, 그건 '대한민국이 안전하다'라는 뜻으로 받아들여도 된다."라는 농담성 드립이 쏟아져 나오고 재난경보기라는 명칭까지 붙을 정도였다.

     

     

     

     

     

    스티브 유는 2015년 11월, 첫번째 소송(이하 비자발급거부취소 소송)을 하였지만 대법원은 주 LA 총영사관이 재량권을 행사하지않고 그의 비자 발급을 거부한 것은 위법하다고 판결해 최종 승소 하였다. 하지만 비자 발급을 또 거부당했고, 이 처분이 대법원 판결 취지에 어긋난다며 2020년 10월 두번째 소송을 제기하였지만 1심에서 스티브 유의 청구를 기각했다.

     

     

     

     

     

    이후 여러 SNS와 인터넷 방송을 통해 본인의 심경과 입국에 대한 발언은 꾸준히 이어져갔으며,  최근 2023년 1심에서 기각된 판결에 항소하여 스티브 유의 한국 입국비자 발극을 거부한 정부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와 2심에서 승소하였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은 여전히 싸늘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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