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국회의원 프로필 학력 더불어민주당 코인 재산

국회의원 김남국은 제21대 국회의원이며 지역구는 '안산시 단원구 을'이고, 소속 정당은 더불어민주당이다. 헌정 사상 최초의 법학전문대학원 출신 국회의원이다.

 

 

 

 

 

 

국회의원김남국은 1982년, 광주광역시 출생이며 학력은 문흥중학교, 살레시오 고등학교를 졸업 후 중앙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행정학 학사,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법학 전문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남대 로스쿨을 1기로 졸업하고 제1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뒤, 서민반값 변호를 법무법인 예율에서 변호사를 시작으로 2015년에 첫 정계에 입문하였고 국민의 촛불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는 지난 몇 년간 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개혁 작업을 쉼 없이 해왔으나 미완성이며, 2020년 제21대 총선 승리로 개혁 작업을 완수하고자 하는 절박함으로 국회의원을 출마했다고 한다.

 

 

 

 

 

2021년 2월 진중권이 이재명 지사가 대통령이 되면 친문 세력을 엎어버릴 것이라고 발언하자 이에 대해 이재명 지사를 걱정해주는 건 고맙지만 민주당은 원 팀이고 갈라치기는 그만하라며 반박한 바가 있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범 이재명계로 분류하고 있기도 하였지만 2021년 5월 이재명 지사를 지지하는 모임인 대한민국 성장과 공정포럼 출범식에 참여하며 본격적으로 친 이재명계로 편입을 시도하는 듯 하였고 이후 이재명 지사의 수행실장으로 대선 캠프에 합류하였다.

 

 

 

 

 

김남국 의원은 21대 국회 입성한 2030 국회의원 중 8억 3200만원으로 가장 높은 금액을 신고했다. 2021년 3월 25일 '2021년 정기재산변동신고' 내역에 따르면, 2030 국회의원 중 김남국은 약 12억원 재산을 보유해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1위 자산가' 타이틀을 지켜냈는데 재산의 80%가 주식 재산이었다.

 

 

 

 

 

하지만 최근 2023년 5월 5일 단독으로 15억 재산신고를 했던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이 대량의 위믹스 코인을 보유하고 있었고, 가상화폐 거래 실명제(트래블 룰) 시행일인 3월 25일 직전인 2월 말에서 3월 초 사이에 이를 인출했다는 보도가 나오며 논란이 된 사건이 터졌다.

 

 

 

 

 

또한 김남국 의원이 가상화폐를 거래를 하였지만 재산 내역에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코인은 재산신고 대상이 아니라 신고내역에 빠져있을 수 있지만 2021년 7월 가상자산 소득에 대한 과세를 1년 유예하는 내용의 소득세법 개정안 발의에 참여한 바 이로 인한 세금 부과 시점이 미뤄진거라는 의혹이 불거졌다. 일부는 자신의 코인을 팔아 이재명 대표의 대선자금에 보탠 것 아니냐는 의혹도 있었지만 대선 기간 때 자신의 계좌에서 인출한 돈은 440만원에 불과하다며 출금 내역을 공개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