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프로필 나이 과거 루머 사건

 

 

 

임창정의 나이는 1973년생 이천시 출생으로 발라드 가수이자 영화나 예능에서는 코믹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양면적 이미지로 두 분야 모두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대한민국 연예계 멀티 엔터테이너이다.

 

 

 

 

슬하에 5명의 아들이 있는데 첫째, 둘째, 셋째는 이혼 한 전 프로골퍼 김현주와의 아들들이며, 이혼 후 2017년 승무원 출신 서하얀과 재혼을 하여 아들 둘을 낳아 현재는 총 5명의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과거에 이혼 한 과정에서 세 아들 중 첫째, 둘째는 임창정이, 막내는 전 부인이 양육하는 것으로 합의 했는데 이를 두고  이상한 루머가 돌더니 급기야 '임창정의 셋째 아들은 임창정 친자가 아니며, 이를 이유로 두 부부가 이혼했고 막내만 부인이 키운다.'는 식의 말도 안되는 찌라시가 돌았다. 악플이 계속되자 결국 임창정의 전 부인이 악플러들을 고소했고, 그 과정에서 세 아들에 대하여 모두 친자검사를 한 결과 세 아들 모두 동일한 부계, 모계 관계라 성립된다는 결과를 받았고 이에 악플러들은 모두 형사처벌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하지만 임창정은 이 모든 사생활의 루머들을 다 묻어갈 정도로 재능이 뛰어났다. 그는 연기력이나 예능감도 뛰어나지만 무엇보다도 임창정에게는 돋보이는 능력은 가창력이다. 내는 곡마다 대히트를 치면서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 중 하나라는 것을 증명했다. 그 중 임창정하면 가장 많이 회자되는 곡이 바로 '소주 한 잔'이고 이 명곡의 작곡가는 바로 이동원이다. 이후 2009년 정규 11집의 타이틀 곡 '오랜만이야'라는 곡으로 다시 한 번 작업을 하였으나, 2020년 정규 16집에는 참여하지 않았다고 한다.

 

 

 

 

임창정은 2021년 코로나 19 확진 관련하여 많은 논란을 일으킨 사건이 있었다. 백신접종은 자유이긴 하지만 마스크를 벗고 사람들과 접촉하는 연예인 특성상 활동을 하려고 했다면 접종을 했어야 했고, 자신의 앨범 쇼케이스에는 백신패스나 PCR 검사 음성 확인서를 지참하도록 하였으나 정작 가수 본인은 미접종자여서 크게 비판을 받았었다.

 

 

 

 

결국 21년 11월 9일 코로나 확직은 판정받았고 19일에 완치 판정을 받았으며 완치 판정 당일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식 사과문을 올렸다.

 

 

 

 

또한,  2023년 4월 대규모 주가 조작 일당이 꼬리를 잡혔는데, 임창정이 이 일당에게 30억을 투자한 것으로 밝혀졌다.

일부 지분을 주가 조작 일당에게 50억에 넘겼고, 그 중 임창정은 30억을 투자해서 한 달만에 58억으로 불렸으나, 그 들이 주가 조작 일당인줄은 몰랐고 자신도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한 달만에 2배 가까이 불린 것에 대해 "큰 손들도 크게 한 번에 벌기 때문에 그 정도 수익이 당연한 것인줄 알고 이상함을 느끼지 못했다" 라고 해명하였다.